[뉴스핌=이에라 기자] 최문순(59) 강원도지사가 14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답변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최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35분께 본회의 도정질의 답변을 하던 도중 도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다 실신했다.
이후 최 지사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상태가 호전돼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 지사는 새벽 3시께까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에 대비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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