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확대를 목적으로 칭다오 서해안신구(西海岸新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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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한국무역협회 - 칭다오 서해안신구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앞열 오른쪽)과 만건충(萬建忠) 칭다오 서해안신구 구장(앞열 왼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역협회> |
또 우리기업들의 중국진출에 가장 큰 장벽이었던 검역․통관 등 행정서비스 지원과 보세구역내 마련된 전자상거래 전시장을 활용한 마케팅 병행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어 양국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