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최송현·규현·오상진·박신혜·하하·성유리·김지석·윤여정 ‘명품DNA’ 스타들의 엘리트 형제·자매 <사진=명단공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명단공개’가 스타들의 엘리트 형제 자매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 83회에서는 최송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 방송인 오상진, 탤런트 김지석 등 뛰어난 DNA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를 소개했다.
이날 8위는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최송현이 차지했다.
최송현은 법조계 집안 출신으로 큰언니인 최지현 씨는 23세의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현재 대한민국 최고 로펌회사에 재직 중이다. 둘째 언니 또한 사법고시를 패스한 변호사다.
7위는 슈퍼주니어의 규현.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22년 동안 학원을 운영한 사교육계 유명인사였다. 그는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했다.
여기에 규현의 누나는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조아라는 영국 북부의 왕립 음악 학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점으로 이수했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장학금을 놓치지 않은 수석 졸업자로 유학 생활을 마쳤다.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 씨는 현재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등에 출전했다. 오민정 씨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사진의 매력에 빠졌다.
5위는 실력파 뮤지션을 오빠로 둔 박신혜였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인 박신원 씨는 나무자전거의 객원 기타리스트로 활동했고 조형우, B1A4 등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다.
하하의 누나 하쥬리 씨는 명지대학교 음악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쥬리는 지난 2012년 '불후의 명곡'에서 임태경 무대의 반주를 맡기도 했다. 특히 그룹 샤이니 멤버들의 피아노 선생님으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3위의 주인공은 성유리의 오빠. 그녀의 오빠 성세인 씨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한 것은 물론 서울대학교 의예과에도 합격한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형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김지석의 친형인 김반석 씨는 IQ 150 멘사 회원으로,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및 캠브릿지 입학시험 최고 성적이라는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다. 영국 명문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입학한 김반석 씨는 현재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 금융계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배우 윤여정의 8살 아래 동생 윤여순 씨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인데다가 국내 대기업 L사의 첫 여성 임원을 역임해 눈길을 끌었다.
tvN ‘명단공개 2015 ’는 매주 월요일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