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생태탕과 해물탕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맛집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입소문 투맛쇼' 코너에서는 생태탕 맛집과 해물탕 맛집을 찾아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맛집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에 위치한 '서울식당'(02-2267-6960)이다.
이곳은 생태와 생대구를 이용한 매운탕을 파는 곳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다. 생태이기 때문에 탱글탱글한 식감도 좋다.
여기에서는 내장(고니)과 알을 추가해야 한다. 내장과 고니 모두 생물이기 때문에 더욱 고소하다. 생태탕은 2인분에 2만원이며 내장이나 알 추가는 6000원이다.
두 번째 맛집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 위치한 '가마솥 해물탕'(070-8612-3357)이다.
이곳에서는 가마솥에 끓여나오는 해물탕이 인기 메뉴다. 해물탕에는 커다란 문어는 물론이며 전복, 새우, 꽃게, 낙지, 바지락,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문어나 낙지 등 해산물은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탕이나 찜을 시켰을 경우 돌솥밥이 단돈 1000원이다. 해물탕은 크기에 따라 3만5000원, 4만5000원, 5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해물찜, 꽃게탕, 아구탕, 양념꽃게찜, 아구찜, 낙지찜, 낙지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1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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