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언니♥조재범 셰프 결혼…김강우 “세자매 중 둘째가 최고 미인”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혜진의 첫째 형부인 배우 김강우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강우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한혜진의 세 자매 중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밝혔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 MC들은 "한혜진네 사위군단이 김강우, 기성용 등 대단하다. 설이나 명절 때 모이면 대단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아직 다 모인 경험이 없다. 자매가 셋인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강우의 처제는 배우 한혜진으로 기성용과 동서관계다. 또 김강우는 한혜진의 첫째 언니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박미선이 "세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김강우는 "아내가 첫째이고 한혜진이 막내인 셋째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난간함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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