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양은 10월 경기도 남양주 다신신도시 B-8블록에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13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4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74㎡ 86가구 ▲84㎡A 452가구 ▲84㎡B 102가구 등이다.
교통여건이 우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22년 계획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이 개통되면 다산신도시에서 잠실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 및 강변북로 진입이 쉽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토평IC도 가깝다.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견본주택이 있다.
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