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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친자확인서’ 놓고 전노민에게 또 거짓말…“건강검진 결과지다” <사진=‘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또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했다.
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태중은 차미연(이혜숙)이 가지고 있는 강태중-황금복(신다은) 친자확인서를 손에 넣었다.
강태중은 서류봉투를 들고 “이게 뭐야? 또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라며 차미연을 다그쳤다.
미연은 겁에 질린 얼굴로 “건강검진 결과서”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병원 관계자 견미리에게 “맞죠?”라며 함께 동조해주길 바랬다.
이에 강태중은 견미리에게 “정말입니까?”라고 소리쳤고, 견미리는 눈하나 깜짝 안하고 “네, 사모님 건강검진 결과서 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