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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서 CEO 여성스타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뉴스핌DB/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에서 CEO로 변모한 여성 스타들을 살펴본다.
9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한 고현정, 홈쇼핑계의 여왕 하유미, 사업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낸 김해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고현정은 여배우 1인 기획사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패셔니스타로 꼽히던 고현정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다.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고현정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고현정의 피부 비결과 연하남들과 무성한 소문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사업 실패의 아픔을 겪은 '국민엄마' 김해숙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과거 사업 실패로 힘들었을 당시 한강 다리에 선 적도 있다고 전한다.
이후 원빈, 장동건, 송혜교 등 톱스타들의 어머니는 전부 김해숙이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김해숙이 과거 전성기 시절 돌연 잠적했던 사정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홈쇼핑 3000억 매출의 신화를 달성한 하유미에 대해 알아본다. 전 영부인 김윤옥 여사 역시 하유미의 고객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유미는 재복, 일복 뿐만 아니라 남편 복까지 타고났다. 영화같은 하유미의 결혼 스토리도 대공개된다.
CEO를 꿈꿨던 여자 스타들도 있다. 디자이너를 꿈꾸던 윤은혜는 최근 표절 시비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원작 디자이너와 윤은혜의 엇갈린 반응을 살펴본다.
또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입었다하면 완판을 기록하는 원조 '완판녀' 고소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완판녀라는 호칭이 무색하게 사업에는 완패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MBN '아궁이'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