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경화 기자] 2015년 10월 현재 아파트 분양 시장 경향을 압축하면, 단연 '수도권 전세난'과 '중소형 선호'가 꼽힌다. 서울에서는 전세가율이 80%에 다다르면서 서민 주거 대란이 기정사실로 굳었다. 한편으로, 1~2인 가구 증가가 지속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59㎡~85㎡ 규모로 구성된 중소형 주택은 대형주택보다 분양가 부담이 낮으면서도 공간활용도가 높아, 몸값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도권 전세난을 피하면서, 중소형 주택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경기도 김포·고양·남양주 등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건설사들도 이러한 수요를 인식하고, 실수요자들에게 맞는 조건의 단지를 신축하고 있는데, 남양주에서는 진접 서희스타힐스가 이런 경우에 속한다.
전용면적 구성 59㎡, 74㎡, 84㎡형,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는 1,220여 세대인 남양주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조합분담금 관리 업계 1위인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다. 토지매입에 따르는 금융비용과 시행사 이윤, 각종 광고비 등 부대비용이 일반 아파트보다 절감되므로,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인근 신축 단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서희스타힐스 분양가는 3.3㎡당 690만 원부터 시작된다.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또한 수도권으로의 통근이 용이하다. 단지 근처의 47번 국도, 외곽순환도로나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덕분이다.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4호선 전철 진접역 착공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진접역은 서희스타힐스 입주 시기에 개통될 예정이다.
남양주 부평지구 진접 서희스타힐스의 시공은 2년 연속 주거문화 대상을 수상한 서희건설이 맡고있으며, 총 13개 동 1,220세대로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인기 평형인 25A(59㎡)타입은 빠른 계약 진행으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나 모델하우스 사전 예약은 전화(1599-661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주경화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