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뉴스핌DB·CJ E&M> |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서로의 집이었다는 게 디스패치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8월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일정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장기하를 찾았다. 지난달 7일 홍콩에서 돌아온 날에도 장기하의 집으로 향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주변을 상당히 경계했으며,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면서 가까워졌다. 음악적 작업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됐고, 자연스레 동료 이상으로 발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날로 먹는 장얼'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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