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마지막 가을 야구? 부담감 전혀 없다… KBO 준플레이오프 빨리 올라가고 싶을뿐”<사진=뉴시스> |
박병호 “마지막 가을 야구? 부담감 전혀 없다… KBO 준플레이오프 빨리 올라가고 싶을뿐”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지막 가을 야구? 부담감 전혀 없다… KBO 준플레이오프 빨리 올라가고 싶을뿐”
박병호는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 “MLB와 관련해 KBO리그 마지막 가을 야구일지도 모르니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은 전혀 없다. 오로지 1차전을 이겨서 빨리 준플레이오프로 올라가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박병호는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내 몫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 삼 세 번 아쉬움은 남기지 않겠다. 반드시 팀을 준플레이오프 무대로 올려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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