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LG생활건강은 극건조, 손상된 민감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CNP차앤박화장품 'CNP 아토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 구성성분과 유사한 C1(세라마이드1)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해 주는 제품 라인이다. CNP 아토솔루션은 피부의 pH밸런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약산성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1(세라마이드1)은 피부 보습, 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세라마이드 중에서도 특히 민감해진 손상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CNP 아토솔루션 라인은 보습제 '아토솔루션 C1 베리어 크림(120ml·3만8000원)'과 '아토솔루션 C1 인텐시브트리트먼트(12ml·2만원)', '아토솔루션 마일드 포밍 클렌저(150ml·2만5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씨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CNP 아토솔루션은 민감성을 넘어 심한 건조와 손상에 이른 피부를 개선해주는 신제품"이라며 "피부 전문가들의 오랜 연구와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만큼 민감한 피부, 심하게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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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