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거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색다른 '초계탕'을 만든 이재은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재은이 '초계탕'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탤런트 이재은은 과거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여름 보양식 '초계탕'을 만들었다.
그는 먼저 초계탕 기본 육수로 닭, 마늘, 생강, 양파, 엄나무, 황기, 가시오갈피를 냄비에 넣었다. 사과, 대추, 도라지, 감초도 넣어 '초계탕' 향긋함을 더하는 재료도 넣었다. 다 끓은 육수를 면포에 걸러 식히고 냉장보관하면 초계탕 육수가 완성된다.
이재은은 기본 육수에 더하여 이재은표 특제 초계탕 소스를 소개했다. 그는 매실장아찌 한 큰술, 레몬즙, 매실 식초, 매실청, 유자 간장과 맛술을 넣어 소스 베이스를 만들었다. 이어 키위 한 개, 사과, 청양고추, 겨자, 고추냉이를 함께 넣어 믹서에 갈아주면 특제 소스 완성이다.
이재은은 마지막으로 냉장보관하던 초계탕 육수를 꺼내 특제 소스를 부어 초계탕 육수를 만들었다. 그 후 오이, 적채, 양파, 파프리카, 부추를 채썰어서 예쁘게 담아놓았다. 닭고기 살을 찢어 올리고 살짝 얼린 초계탕 육수를 얹으면 여름 보양식 이재은 표 초계탕이 만들어진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일 방송된 '일밤-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메뚜기 탈을 쓰고 출연했다. 이재은은 1 라운드에서 태권브이에게 졌지만 놀라운 노래 실력으로 감동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