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2’ 챔피언 코미어 VS 195cm의 구스타프손 … 전문가들이 코미어 승리 꼽는 이유는?

기사입력 : 2015년10월04일 12:22

최종수정 : 2015년10월04일 12:22

‘UFC 192’ 챔피언 코미어 VS 195cm의 구스타프손 … 전문가들이 코미어 승리 꼽는 이유는?.<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UFC 192’ 챔피언 코미어 VS 195cm의 구스타프손 … 전문가들이 코미어 승리 꼽는 이유는?

[뉴스핌=대중문화부] ‘UFC 192’ 다니엘 코미어가 알렌산더 구스타프손를 상대로 첫 방어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UFC 192의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의
다니엘 코미어와 알렌산더 구스타프손의 경기다.

코미어는 지난 5월 UFC 187 대회에서 앤소니 존슨(31)을 꺾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승자를 코미어로 꼽고 있는 분위기다. 코미어의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타격이 일품이다. 중량급에 비해 작은 체구(179cm)지만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돌격해 빠른 핸드 스피드를 활용해 가격한다.

195cm의 장신 구스타프손은 큰 키를 활용한 특유의 전략을 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신을 활용한 거리싸움에 능해 상대를 제압하는 테이크다운 능력으로 흥미진진한 한판 대결을 펼친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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