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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중국 아동택배 운송 서비스에 "위험한 것 같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G12들은 추석을 맞아 각국의 새로운 명절 풍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최근 중국에서 유행 중인 중국의 아동택배 운송서비스를 소개했다.
장위안은 "지난 명절 때 방송에서 고향에 내려가는 일이 어렵다고 말했는데 그 이후 아동 운송 서비스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돈과 시간이 없는 부모들을 위해 칭다오 시에서 시작됐다"며 "7~16살까지 가능한데 목에 운송장을 걸고 보호자는 운송장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데려갈 수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아동 운송 서비스는 위험한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