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아육대' 풋살 결승전 연장경기에서 마지막 골을 터뜨린 윤두준 <사진=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1부'>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스트 윤두준이 추석특집 '아육대' 풋살 결승전에서 빛을 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1부'의 '풋살 결승전'에서는 윤두준이 속해 있는 '골대스리가'와 '레알막드리블' 팀이 진경기을 펼쳤다.
'아육대' 풋살 결승전 전반전에서 레알막드리블 팀의 세븐틴 민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윤두준이 높게 던진 공이 패스가 된 것.
하지만 윤두준은 두번의 골 기회를 놓친 후 우여곡절 끝에 그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전에서는 팽팽한 접전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골대스리가'에는 윤두준이 있었다. 윤두준이 초 집중력과 특유의 발재간으로 다시 한번 골을 만들었다. 이로써 '골대스리가'가 '레알막드리블'을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윤두준은 '아육대'의 풋살 종목에서 매번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호날두+윤두준'의 '호날두준'의 별명이 생겼다.
한편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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