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하나투어는 추석연휴 후 기분 전환이 필요한 주부를 대상으로 여행 기획전 '힐링이 필요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과 11월 출발하는 일부 상품에 해당된다. 우선 동남아는 마사지 혹은 라텍스 베개를 제공한다. 중국은 마사지 또는 온천욕 체험을 제공한다. 유럽은 와인, 일본은 차가 준비돼 있다.
특히 '홋카이도 4일' 상품은 일본 북해도 3대 온천인 노보리벳츠온천과 도야온천에서 숙박 및 온천욕을 체험할 수 있다.
'세부 막탄 5일'은 필리핀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스톤마사지, 허벌마사지, 투바투바 힐롯마사지가 각 2시간씩 포함되어 84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단독 일정인 '시애틀&밴쿠버&로키 일주 7일'은 시애틀과 밴쿠버의 전망대인 스페이스 니들과 플라이오버 등이 포함된 노옵션 상품으로, 객실당 와인 1병이 제공되며 16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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