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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엠버와 함께한 일상…“장난기 가득 귀요미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래퍼 빈지노가 ‘비정상회담’에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한 가운데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커플 사진이 화제다.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빈지노, 엠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크레용팝' 엘린, 빈지노, '에프엑스' 엠버 등 국내 연예인들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인형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로 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래퍼 빈지노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이라 독일어를 배웠다”며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했다.
빈지노는 현재 스테파니 미초바와 약 1년간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