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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英 패션쇼 민폐, 국내 인기 많아 뻔뻔? <사진=KBS2 해피투게더> |
[뉴스핌=대중문화부]전 엑소 멤버 타오가 영국 패션쇼에서 지각을 해 빈축을 산 가운데, 국내를 떠난 중국 출신 연예인들의 친분은 물론 과거 타오의 행동과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타오는 앞서 엑소를 떠난 루한과 크리스를 비롯해, 테이스티의 멤버 대룡, 소룡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룡은 친한 연예인으로 타오를 꼽았다.
소룡은 “같은 중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친하다”라며 “얼마 전에 타오와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많은 팬들이 와서 사인을 받아 가더라. 타오가 좋은데 내색을 안 하고 사인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인을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만 하더라"며 "엄청 즐기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타오에 이어 테이스티 멤버들 역시 SNS를 통해 한국 활동 중단을 하고 중국으로 떠났으며,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계약 관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