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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개리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하하가 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를 응원했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리의 '2002' 앨범 자켓 이미지를 게재하며 "#강개리 #음원깡패 #형 축하해요!! 미리!!!"라고 전했다.
앞서 개리는 21일 0시 첫 정규앨범 '2002'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리의 '바람이자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전달력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리쌍컴퍼니의 첫 번째 신인 MIWOO(미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앨범은 2014년 1월 개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간의 긴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