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인터파크는 고객참여형 가격결정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 중국의 샤오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서 파는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단말기통신법 이후 스마트폰 구매가 부담스러워진 고객에 관심이 높은 '홍미노트2'는 시작가 9만9000원에 판매 시작한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실리콘'과 '샤오미 스마트램프 yeelight', '샤오미 블루투스 게임패드' 등 인기 샤오미 제품도 시간대 별로 순차 오픈해 선보인다.
이외 히트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변신완구 '터닝메카드'와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 피자세트' 등 모바일쿠폰도 이날 판매한다. 상품 별 상세 시작가 및 판매 오픈 시간은 인터파크 모바일 및 PC 다이나믹프라이스 쇼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구매가 있으면 가격이 오르는 방식이다. 설정된 시간 구간 안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하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상품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접속 시 특정 날짜 쇼핑정보 푸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사진제공=인터파크>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