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뷰티·패션잡화 등 항목별 추석선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할인쿠폰 및 상품권 증정, 캐시백 등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단독 기획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마켓이 농협과 함께 단독으로 기획한 ‘농협 안심 한우한돈 세트’는 한우와 한돈을 혼합한 상품으로 등심, 목살, 국거리, 장조림 등 구성에 따라 2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구매자가 직접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실용적인데다 가격 부담까지 줄였다.
<사진제공=G마켓> |
대표 추석선물세트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모두 활용하기 좋은 ‘나주 신고배’(7.5kg, 11~12과)는 56% 저렴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놀라유, 참치, 리챔 등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동원 혼합 85호 선물세트’는 31% 할인해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영광굴비’(1.2kg, 10+1미)는 반값인 5만1900원에 선보인다. 좋은 품질의 참조기를 선별해 깨끗한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쳤다.
오는 22일까지는 할인쿠폰, 캐시백, 상품권 등 3가지 중 골라 사용하는 맞춤형 혜택(ID 당 1회)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모바일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매일 2000명에게 제공되는 20% 캐시백을 선택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G캐시로 받을 수 있다. 추석선물로 10만원 이상을 결제 했다면 G마켓 1만원 상품권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 매일 선착순 500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26일까지 카드사 즉시할인(5%)과 5대 카드(비씨/신한/KB국민/현대/씨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