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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모델을 꿈꾸는 울릉도 고등학생 유민이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자연산 전복보다 햄버거가 먹고싶은 울릉도 슈퍼모델 유민이
[뉴스핌=대중문화부] 비록 육지에 나가기는 어려워도 세계적인 모델이 꿈인 고교생 유민이의 사연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소개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패션모델이 꿈은 고등학생 유민이가 등장한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육지 가기가 어려워도 꿈을 접지 않는 당찬 유민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2학년인 유민이는 화, 수, 목, 금요일 배가 뜨지 않는 울릉도 토박이. 공부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유민이는 육지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지만 꿈을 품고 산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회보다는 햄버거가 먹고 싶은 유민이의 일상이 그려진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패널들은 자연산 전복보다 햄버거가 당긴다는 유민이의 투정(?)에 발끈,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꿈꾸는 유민이를 위한 즉석 패션쇼도 열린다. 모델 대선배 홍진경이 직접 워킹을 선보이고, 유재석과 유민이가 고 앙드레김의 패션쇼 특유의 피날레도 따라할 예정이다.
꿈많은 울릉도 소년 유민이의 모델 도전기는 19일 오후 8시45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