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현, 배우 김희애 닮은 청순 미모 화제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가수 시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수영대축제’를 위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시현은 “지난 방송 유리와의 대결에서 체력이 달려 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체력을 키우고 왔다”고 말해 유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수 시현은 앞서 지난달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 첫 출연 당시 “2010년에 데뷔한 6년차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시현은 "어릴 때 시드니로 이민가서 수영을 배웠다"며 "전공은 메디컬 사이언스였다. 공부를 다 마치지 못하고 한국에 왔다"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은 시현의 청순한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최윤희 코치는 "김희애를 닮았다"고 칭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