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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서 KBO 롯데-한화전, 부산 날씨 곳에 따라 비 … 우천 취소 여부는?

기사입력 : 2015년09월12일 14:37

최종수정 : 2015년09월12일 14:40

부산 날씨.<사진=네이버>


오늘 부산서 KBO 롯데-한화전, 부산 날씨 곳에 따라 비 … 우천 취소 여부는?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말 부산 사직구장서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부산 날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은 현재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강우량은 2mm로 약한 상태다.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5시에는 그칠 것으로 예보돼 있다. 비올 확률은 30%이다.

12일 KBO 리그 롯데 선발로는 송승준, 한화는 배영수가 출장한다. 올시즌 상대 전적은 7승 7패로 양팀이 팽팽한 상태. 롯데가 현재 5위로 순위가 많이 앞서 있지만 8위 한화와의 승차는 1.5 경기에 불과해 총력전이 예상되고 있다. 13일에는 각각 린드블럼과 로저스가 선발 투수로 예정돼 있다.

12일 프로야구 경기는 서울 잠실에서는 kt(엄상백) -두산(스와잭), 목동 구장에서는 삼성(장원삼) - 넥센 (피어밴드) , 광주에서는 LG(루카스) - KIA(유창식) , 마산 야구장에서는 SK(고효준) - NC(스튜어트) 전 등 총 5개 경기가 오후 5시부터 열린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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