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고객문화행사 신영컬처클래스 '프리마돈나, 그리고 오페라'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영증권 개인고객사업본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김영미 소프라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가 진행하는 '라 트라비아타' 갈라 콘서트 무대로 꾸며졌다.
총 1시간 30분 가량 1막부터 3막의 주요 오페라 곡들이 공연됐으며 김 교수의 해설도 함께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