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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화장으로 가려도 안 예쁜 얼굴" 망언…뽀샤시 어플+얼짱 각도 덕분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성경의 과거 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토킹 미러'에 출연한 이성경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이성경은 "(나는)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는 망언을 했다.
이어 "셀카가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0년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