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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티셔츠 한 장 입고 엎드려…‘보일락 말락’ 아찔한 몸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파격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성격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이성경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1 creativebook. Hair 유다 make up 류현정 photo 안주영. 너무 좋아하는 실장님들과 함께한 너무 좋았던 작업"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하얀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 바닥에 누워 엉덩이를 세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엉덩이가 반쯤 노출됐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듯한 무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1990년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