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 박수진, SNS 속 ‘두부백’ 화보 보니…섹시·시크 매력발산 <사진=오야니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별 프린트 니트·프린지 장식의 갈색 스커트에 금색 미니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들었다.
박수진이 착용한 미니 크로스백은 뉴욕 패션브랜드 ‘오야니’의 테일러(Taylor)백으로 일명 ‘두부백’으로 불린다.
박수진은 이보다 앞서 오야니와 함께 한 2015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화보는 “Let’s Hear it for NewYork! 사랑에 빠진 박수진, 뉴욕의 감성도 남다르게 느껴진다”라는 테마로, 박수진의 우아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화보에서 박수진은 블랙 시스루 니트와 풀 스커트, 하이힐, 미니 크로스백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한 박수진은 헝크러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에스닉한 원피스와 가죽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7월 배우 배용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