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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프가니스탄 6-0 격파 ... 월드컵 예선 조 2위

기사입력 : 2015년09월09일 07:44

최종수정 : 2015년09월09일 07:44

일본 축구대표팀 할릴호치치 감독.<사진=뉴시스>

일본, 아프가니스탄 6-0 격파 ... 월드컵 예선 조 2위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이 아프가니스탄을 6-0으로 꺾었다.

일본은 9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아프가니스탄에 6-0으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일본은 2승1무 승점 7점으로 조 2위가 됐다.

일본이 전반전에서 2골, 후반전 4골을 몰아쳤다.
일본은 전반 10분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제골과 35분 모리시게 마사토(도쿄FC)의 추가골이 나오며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끝냈다.

후반전에는 후반5분 가가와 신지의 추가골을 넣은데 이어 12분, 15분,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의 연속골이 터졌고 마지막에는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후반 29분 쐐기골을 퍼부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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