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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사진=대한축구협회> |
권창훈, 레바논전서 A매치 2연속골에 1도움까지 ... 별명은 ‘빵훈이’
[뉴스핌=대중문화부] 대한민국이 레바논을 권창훈의 쐐기골로 3-0으로 이긴 가운데 권창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권창훈은 레바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특히 권창훈은 상대 페널티 라인 중앙에서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멋진 터닝슛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라오스전 이후 권창훈의 2경기 연속득점.
레바논전은 슈틸리케 감독이 직접 K리그를 돌아다니며 발굴한 젊은 K리거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경기였다. 권창훈과 더불어 이재성, 정우영 등, ′슈틸리케의 아이들′은 침착하고 대범한 전술 소화와 과감한 플레이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했다.
K리거 권창훈이 자신감과 경험을 쌓은 경기였다
권창훈 부모님은 20년 넘게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 ‘빵훈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