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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사진= 한화 이글스> |
[프로야구 중간순위] 로저스, 류제국과 5위 굳히기 싸움… 양현종, 해커와 에이스 대결
[뉴스핌=대중문화부] 로저스(한화)가 5위 사수를 위해 LG 류제국과 맞붙는다.
5위 한화와 6위 롯데는 반경기차, 7위 KIA와는 1경기차, 8위 SK와는 2.5경기차로 앞서고 있다. 남아있는 경기는 20경기. 5위 티켓을 향한 초박빙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 매 경기가 중요하다. 이번 주 한화는 5위 경쟁팀과 4경기가 예정돼 있다. 8·9일에는 9위 LG와 2연전, 이어 10·11일에는 SK, 12·13일에는 각각 2경기씩 치른다.
롯데는 인천에서 린드블럼을 내세워 SK의 켈리와 일전을 벌인다. 롯데와 SK의 승차는 2경기차.
KIA는 홈구장 광주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출격, NC의 해커와 대결한다.
3위 두산과 4위 넥센은 목동에서 결투를 벌인다. 양 팀간의 격차는 1경기. 두산은 장원준, 넥센은 벤헤켄이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75승을 일궈낸 삼성은 대구에서 꼴찌 kt를 상대한다. 양팀 선발은 각각 윤성환, 저마노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