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이다희가 남다른 치파오 자태를 뽐냈다. <사진=SBS ‘미세스 캅’ 방송 캡처> |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 11회에서는 차량 절도 및 밀수범을 잡기 위해 잠복하는 민도영(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진(김희애)과 강력 1팀 팀원들은 차량 절도 및 밀수범을 잡기 위해 밀수범들의 거래 장소로 이동했다. 그들이 만나기로 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집.
내부 상황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도영은 점원으로 위장, 중국집으로 들어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도영 역의 이다희는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간 편안한 복장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던 그는 남다른 기럭지로 치파오를 완벽소화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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