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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컨티넨탈컵 우승 트로피.<사진=대한축구협회> |
[수원컵] 한국 최하위로 마무리… 브라질 우승, 크로아티아 2위, 나이지리아 3위
[뉴스핌=대중문화부] 대한민국 U-17 대표팀(최진철 감독)이 수원컵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6일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U-17 국가대표 축구대회 3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배, 2무1패로 무승에 그쳤다. 대한민국은 이후 펼쳐진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에서 크로아티아가 3-2로 승리를 거둬 4개국 중 4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꺾은 브라질은 2승1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크로아티아(1승1무1패)가 다득점에 앞서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