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파리채로 이서진 단잠 깨우다…“넌 더 세게 때렸어”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김광규가 이서진의 단잠을 깨웠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 박신혜를 비롯해 이서진, 김광규 등이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이서진, 김광규, 박신혜는 작업을 못하고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다.
나른하게 단잠을 자고 있던 찰나 비는 멈췄고, 김광규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파리채를 들고 선 김광규는 이서진에게 조용히 나가가 파리채를 휘둘렀다.
이서진은 파리채를 맞고 단잠을 깨고 만 것. 이서진이 눈을 뜨자 김광규는 “넌 예전에 더 세게 때렸어”라고 얼버무린 뒤 박신혜와 함께 옥수수 따기 작업에 나섰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