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1층 총17개동, 1330가구로 구성됐으며 이중 2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24㎡으로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다.
대림산업은 4일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맞닿아 있으며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해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