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오는 11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웅진북클럽 창의수학 경시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창의수학 경시대회는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를 출제한다.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전집세트 등이 수여된다.
대회는 11월7일 열린다. 오는 25일까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하면 된다.
웅진씽크빅 CRM팀 남선아 팀장은 "올해는 씽크빅 학습지 회원뿐만 아니라 웅진북클럽 회원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며 "응시 인원이 작년의 2배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