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파스쿠찌는 가을을 맞아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와 ‘유자 레몬 에이드’ 등 음료 2종과 파운드 케익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아로니아 블루베리 에이드는 수퍼푸드인 아로니아와 탄산을 더한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58000원이다.
유자 레몬 에이드는 유자와 레몬, 탄산이 어우진 제품으로 레귤러 사이즈에 가격은 5500원이다.
사이드 메뉴로 바나나 파운드 케익도 출시한다. 호두와 시나몬향이 더해진 바나나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가격은 4000원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해피포인트 고객에게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7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은 신제품 3종 구매 시 포인트 차감 없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파스쿠찌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이번 달 10일까지 신제품 중 먹고 싶은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신제품 교환권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닮은 에이드 2종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파스쿠찌>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