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
[뉴스핌=김신정 기자] 모바일 'LTE비디오포털'의 중국어 강의를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9일부터 중국어 인기 강사인 문정아씨의 중국어 회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LTE비디오포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에서 어학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데, 지난 달 김대균 토익 오프라인 강의에 이어 중국어 초보 학습자를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해 고객 맞춤형 중국어 회화 특강을 진행한다.
문정아 중국어 특강에 참여하려면 오는 13일까지 LTE 비디오포털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석 인원수를 선택하고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LTE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남 망고모임센터에서 19일 진행 될 중국어 강의는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들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인기 강사인 문정아씨가 직접 나서 중국어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휴대폰 거치대와 LTE비디오포털 콘텐츠 5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문정아 강사의 중국어 1개월 온라인 수강권을 30명에게, 문정아 중국어 평생회원반 수강권과 강의 전용 태블릿 PC를 1명에게 증정한다.
이해성 LG유플러스 PM담당 상무는 "향후 LTE 비디오포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