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칼로리가 낮은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1/2 하프쨈’은 1/2 하프 딸기쨈’과 ‘1/2 하프 블루베리쨈’ 2종으로 출시됐다. 저칼로리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쨈 대비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칼로리는 1/2로 낮춘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가 선보인 ‘1/2 하프쨈’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맛있고 건강한 쨈”이라며 “강한 단맛과 높은 설탕 함량, 높은 칼로리의 제품을 기피하는 20~30대 여성 및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