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크롬소프트 볼에 트루비스(Truvis) 기술을 적용한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난 1월 출시한 후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롬소프트 볼에 붉은색의 트루비스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버전’은 축구공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오각형의 패턴을 적용해 외관상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볼이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준다.
캘러웨이골프가 최근 진행한 자체 페이스북 조사결과 약 70%의 골퍼들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버전’이 일반 볼보다 더 크고, 안정감 있어 보인다고 응답했다.
붉은색의 트루비스 패턴으로 샷 직후 볼 낙하지점을 멀리서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퍼팅 시 그린의 컨디션(브레이크, 그린 빠르기)을 파악하기 쉽다. 가격은 7만원이고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