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글로벌 70주년을 기념해 9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바나나 스플릿’과 9월 이달의 케이크(COM, Cake of the Month) ‘바나나 스플릿’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9월 이달의 맛 ‘바나나 스플릿’은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어우진 제품으로 로스티드 아몬드와 체리, 초콜릿 훠지 리본이 곁들여졌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9월 이달의 케이크로는 7가지의 아이스크림이 바나나 송이를 이룬 ‘바나나 스플릿’을 선보인다. ‘바나나 스플릿’은 9월 이달의 맛인 바나나 스플릿을 비롯해 ▲체리쥬빌레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엄마는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으로 구성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5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이달의 맛 ‘바나나 스플릿’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한다. 9월 이달의 케이크 ‘바나나 스플릿’은 2000원 할인된 2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쿠폰, 타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