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그룹은 이달 전라남도 순천 ′순천부영호텔′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호텔은 최고 4층, 총 82실로 구성된다.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내 관광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이다.
골프장 안에 들어서 조망권이 우수하다. 모든 객실에 트윈베드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부영그룹은 ′순천부영골프연습장′을 개장했다. 총 76타석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