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분양 시장에서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최고 19층, 전용면적 19~74㎡, 424실로 구성된다. 방이 2개 이상인 전용 35㎡ 이상이 전체의 96.5%를 차지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
위례신도시의 중심부 도로인 위례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의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의 개발호재로 이 지역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이 외에도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이 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최근 유행과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평면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실용적인 구성과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면 개방형(일부 가구)구조를 선보여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과 채광이 뛰어나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이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견본주택이 있다. 1800-0889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