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동유럽 느낌 나는 외모?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임은경과 김동욱이 각자의 외모와 통편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임은경과 정준하 최다니엘 김동욱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은경은 지난 2000년대 초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신비소녀 콘셉트로 큰 인기를 누렸다. 임은경의 실물을 본 출연자들은 “루마니아 여자 같다” “동유럽 느낌이 물씬 난다” “코가 굉장히 이국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그게 좋은 건가?”라며 웃은 임은경은 “선대에 외국인이 있나?”라는 물음에 “조사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욱은 지난 6월 ‘해피투게더’에 첫 출연해 통편집 굴욕을 당한 아픔을 털어놨다. 김동욱은 “시키는 거 다했는데 방송에선 과묵하게 나왔다”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그날 녹화 때는 김동욱이 일을 내는 줄 알았다. 그런데 방송에 안 나거더라. 우리들 사이에서만 화제가 됐다”라며 아쉬워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