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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2곳의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한정식과 생생 회 맛집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입소문 투맛쇼' 코너에서는 2곳의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7길에 위치한 '경희식당'(043-543-3736)이다.
이 맛집은 한정식(1인분, 2만5000원)을 시키면 30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메인메뉴인 불고기는 간이 세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 양 또한 푸짐해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30가지가 넘는 밑반찬은 앞접시에 모두 정갈하게 나오며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에 위치한 '그린횟집'(033-644-0366)이다.
이 맛집은 회를 시키면 전복과 초밥, 홍게 등 밑반찬이 20가지가 넘게나온다.
밑반찬(스끼다시)에는 해삼과 멍개는 물론이고 성게와 새우구이, 홍게장과 홍게찜, 통오징어 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이 한가득 나온다.
주 요리인 회는 두툼하게 썰려나와 씹는 식감을 더하고, 문어숙회와 오징어회가 함께 나와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2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