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도심 한가운데 주거용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들어선다.
25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피스텔 380실을 분양 중에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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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
분양가는 원룸형 기준 실당 1억9600만~2억1300만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주변에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깝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일부 오피스텔에서는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분양을 받으려면 1661-6735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미계약시는 자동해지되며 환불된다. 문의) 1661-673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