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채용 예정 삼성·현대·대우·GS·대림·금성백조 참여
[뉴스핌=김승현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등 총 6개 국내 주요 건설업체가 참가한다.
오는 9~10월에 대림산업 100명, 대우건설 80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 170명을 채용한 현대건설도 200명 내외로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기업별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하반기 채용계획과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사항을 알려준다.
‘건설기업의 취업성공 전략’을 주제로 취업준비를 위한 대학 생활과 취업 전략을 소개한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1:1로 직접 상담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크루트 홈페이지(http://jobacademy2015.incruit.com)에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참가자에게는 전국주요 건설업체 채용계획 책자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www.cak.or.kr)를 참고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는 대형건설사들이 참가해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대한건설협회>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