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간편함을 갖춘 신제품 ‘맛있는 볶음밥’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뚜기냉동의 40년 냉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맛있는 볶음밥’은 간편함과 맛, 그리고 영양까지 모두 충족시켜주는 제품으로, 1인분씩 개별로 포장되어 조리할 때 보관할 때 모두 편리하다. 또한 계란이 들어 있어 별도의 부재료 없이 요리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중화 볶음밥’은 돼지고기, 대파, 양배추, 계란과 특제 소스로 중국 볶음밥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닭가슴살 볶음밥’은 닭가슴살과 대파, 피망, 당근 등의 재료와 가쓰오부시, 치킨육수로 맛을 내어 씹을수록 담백하고 부드럽다.
은은한 불맛과 강렬한 매운맛이 잘 어우러진 ‘불닭철판 볶음밥’, 각종 야채와 양송이버섯, 굴소스와 소불고기양념으로 맛을 낸 ‘쇠고기 볶음밥’과 속이 꽉찬 통살새우가 풍부한 ‘새우 볶음밥’ 등 총 5종의 제품으로 선보여 기호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뚜기의 신제품 ‘맛있는 볶음밥’의 제품 홍보와 소비자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가 선보인 ‘맛있는 볶음밥’ 5종은 맛, 영양과 함께 간편함까지 갖췄다”라며, “1인 가구 및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