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재근의 군복 리폼 모델로 등장한 진경 <사진=MBC '마리텔'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진경이 황재근의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패션쇼를 빛냈다.
진경은 22일 밤 방송한 MBC ‘마리텔’ 9회 후반전에 황재근의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앞서 ‘마리텔’ 9회 전반전에서 황재근은 늘씬한 진경의 도움으로 무려 3위를 차지하는 기적을 일궜다.
이날 ‘마리텔’에서 황재근은 평범한 군복을 여름용으로 리폼해 패션쇼를 기획했다. 진경은 리폼 전 군복을 입고 강렬한 말년병장 포스를 뿜어내 ‘마이리틀텔레비전’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황재근의 특별한 '마리텔' 패션쇼에는 잠정 하차한 백종원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했던 기미작가까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